↑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 사진=KBS 쿨 FM ‘라디오쇼’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주역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박명수는 “‘남산의 부장들’의 예매율이 50%에 육박했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곽도원은 “너무 감사하게도 50% 육박하는 예매율이더라. 개봉 첫 날인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예매율 높다고 들었다. 아무래도 사실 인물들의 특정한 시대에 역사 사건이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런 부분 때문에
통화연결 된 이상민은 “저는 부장보다 높은 직급이다. 대통령 역할이다”라면서 “싱크로율이 높다기보다는 여러 도움을 받아서 표현한 거다”며 자신이 맡은 박통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