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라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명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병헌이가 나 보러 왔다. 도원 씨랑 희준 씨랑. 고맙다 친구야♡ #남산의 부장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주연 배우 이병헌과 곽도원, 이희준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환한 미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기 좋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라디오 잘 들었어요", "영화 기
이날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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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