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짧은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23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RESH CUT(최근 자른 머리)”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건후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던 건후의 깜짝 변신이 눈길을 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
한편 박주호와 그의 딸 나은, 아들 건후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펴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셋째 출산으로 인해 가족들이 스위스를 가게 되면서 해당 프로그램에서 잠시 하차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안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