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제 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한 매체는 29일 오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호흡을 맞춘 24번째 장편 신작이 2월 개봉하는 한국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과 함께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내달 23일~24일께 출국을 준비 중이라고. 새 영화에는 배우 서영화,
영화는 두 여성에 관한 이야기로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국내 개봉일 역시 미정이다.
한편,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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