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최병철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제1회 집사부일체 올림픽이 개최됐다.
이날 이승기는 육성재, 최병철과의 대결에 앞서 “여기는 우리가 무조건 (승리를) 가져간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를 냈다.
이어 “몸 풀것도 없다”라며 “저는 다음 경기 위해서 몸을 푸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병철은 최약체 취급에 "대진표 짤 때 약간 예상을 했다. 나를 약하게 볼 거라고. 그건 상당히 잘못된 생각이다“며 “그런 예상을 깨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대결에서 최병철이 승기를 잡으며 반전을 이끌었다. 반면 자신만만하던 이승기는 꼴찌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