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선녀보살 서장훈이 일과 사랑 둘 다 잡을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제시한다?
오늘(3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46회에서는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하고 싶은 일과 금전적 문제,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젊은 ‘귀농 부부’에게 특급 해결책을 내놓으며 입담을 뽐낸다.
이날 억대 연봉보다 농사가 너무 좋아 평생 농사만 짓고 싶다는 러시아인 아내와 ‘수입 0원’을 자랑하는(?) 남편이 등장, 서장훈과 이수근의 탄식을 불러일으켜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이수근은 수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듯하다 결국 남편에게 “네가 돈을 벌어라“라며 뼈 때리는 현실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고.
또한 서장훈은 ”남편과 떨어질 수 없어요. 남편이 없으면 죽어요!“라며 과한 애정을 드러내는 아내에 당황, 순식간에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순간적으로 생각해낸 사업 아이템을 부부의 이상과 현실에 접목,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역대급 솔루션을
이에 과연 신(神)의 손 서장훈이 성공을 장담한 사업 아이템은 무엇일지 본방사수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귀농 부부’의 인생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줄 두 보살의 솔루션은 오늘(3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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