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환 율희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9.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4주 연속 수요 예능 및 2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2.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율희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특급 이벤트를 벌인 최민환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민환, 율희 부부는 재율과 함께 오랜만에 가족 외출에 나섰다. 먼저 이들이 찾은 곳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셀프 사진관으로,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 가족사진을 찍은 율희는 “꿈을 이뤘다”라며 기뻐했다.
사진관을 나와 맛집과 멋집이 가득한 길을 걸으며 좋아하는 디저트를 먹을 생각에 한껏 들떠있던 율희는 갑자기 배가 뭉친다며 힘들어 했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세 사람은 급히 귀가했다.
집에 돌아온 민환은 율희를 위해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