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추억 여행을 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0회에서는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어린 시절 추억 여행을 떠난다. 과거 기억을 떠올리는 형제의 극과 극 반응이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출연하는 방송마다 웃음 폭탄을 터트리는 활약으로 사랑받고 있다. 남다른 개그맨 DNA로 시청자를 즐겁게 하고 있는 ‘양형제’ 양세형과 양세찬은 2019년 각각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으며 이 같은 활약상을 인정받기도. 이런 가운데 양형제의 ‘전참시’ 동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양형제는 자신들의 꼬꼬마 시절 사진을 봤다. 이에 양세형은 해당 사진에 얽힌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이러한 아련한 분위기도 잠시, 양세찬이 자신은 기억이 안 난다며 찬물을 끼얹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양세형은 그런 동생의 방해공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추억 여행을 계속했다고. 하지만 계속되는 양세찬의 분위기 파괴왕 면모에 양세형이 결국 “너 내 동생 아니지”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양형제의 6살 때 모습이 담긴 사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