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편스토랑’에서 이원일 셰프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다섯 번째 주제인 ‘국산 닭’을 두고 메뉴개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예비신랑이 된 이원일 셰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도경완은 “이원일 셰프 축하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결혼을 축하해주는 편스토랑 식구들을 보면서 이원일 셰프는 “‘편스토랑’이 복덩이였던 거 같다.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원일 셰프는 “사실 이 분은 이연복 셰프와도 관련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복 셰프는 “제가 한 프로그램을 했을 때 PD님이셨다. 미모의 PD님이셔서 한 번 이원일 만나볼 생각없냐고 물어봤다”며 “그런데 이원일 괜찮다고 해서 소개시켜줬는데 잘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둘이 서로
이영자 역시 이원일의 예비신부를 언급하며 “이정현과 이유리를 합쳐 놓은 느낌의 예쁜 분이다”며 “피부도 좋고 먹는 걸 좋아하고 술도 잘 마신다. 그래서 이원일 셰프를 선택한 거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