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프 공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3일 오전 MBC ‘놀면 뭐하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유재석이 이날 오전 예술의 전당 한 클래식 공연에 하프 연주자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르는 하프 영재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훌륭한 하프 선생님의 지도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배려 속에서 스페셜 무대로 한 곡을 협연할
지난해 12월 방송에서 첫 드럼 독주회를 마친 후 대기실에 놓인 하프에 당황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드럼 연주, 트로트 가수 유산슬 활동, 라면 가게 운영 등 다양한 도전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