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노홍철의 홍철책빵 사업을 칭찬했다.
13일 진행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나만의 사업계획서'를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던 중 "남편이 미용실 안에 빵집을 차리자고 한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박명수는 "노홍철씨가 자기 집에 서점을 한다. 서점 옆에 빵집을 차렸다. 그건 괜찮은 것 같다"며 "책은 느긋하게 보고, 보다가 나한테 맞다 싶으면 사게 되는데 잠깐 앉았다가 빵도 먹게 된다. 이렇게 연결되는 건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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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