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퀴즈까지 맞히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완도로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김종민이 다음 주자로 집라인 앞에 섰다. 그는 장비를 차자마자 두려움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나는 괜찮은데 심장이"라며 "10분만 있다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용기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