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산회담’ 김병현 사진=JTBC ‘정산회담’ 캡처 |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서는 축구선수 은퇴 후 삶을 걱정하는 백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훈은 가업을 잇는 장어식당을 운영할지, 전공을 살린 축구교실을 운영해볼지 고민했다.
이에 김병현은 “축구교실을 하고 있는 선배나 후배 있지 않나. 잠깐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생각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도 그렇고, 축구도 변했지만 기본은 바뀌지 않는다. 지금까지 축구를 몇 십년 동안 선수로 해왔으니 다른 분야를 하면 어떨까”라며 가업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쪽으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폭소했고, 김병현은 당황한 나머지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