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코로나19 여파 콘서트 5개 취소, 안전 위한 결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보컬그룹 V.O.S가 코로나19 여파로 예정됐던 콘서트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V.O.S는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최현준 씨가 작곡한 아이즈원 ‘피에스타’가 1위를 했다”고 하자 최현준은 “가창에 집중하고 싶었는데 작곡가로 더 부각되는 것 같다”며 부끄러워했다.
김신영이 “V.O.S 신곡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가 발매됐다”고 언급하자 박지헌은 “이럴 때 활동해야 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국민의 안전을 위해 콘서트 5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V.O.S는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관객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단독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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