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배우 차명욱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8년 2월 21일, 등산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47세.
명지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차명욱은 종로구 대학로 대표 연극 ’이기
특히 2018년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복싱 체육관 관장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얼굴을 알린지 불과 1달만에 세상을 떠난 것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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