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영화 ‘겟 아웃’ 추천 사진=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캡처 |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이 출연한 가운데 영화 ‘겟 아웃’(감독 조던 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DJ 장예원은 “‘겟 아웃’은 5번을 봐도 또 보고 싶다. 아마 볼 때마다 재밌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윤덕원은 “영화를 보며 당사자에 공감하게 되는 경험을 통해 영화를 재밌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
이어 “인종차별이 우리나라에도 존재한다. 가부장제 등 모순적인 부분들이 있다. 이를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다”라고 덧붙였다.
윤덕원의 말에 공감한 장예원은 “일단 청취자분들도 ‘겟 아웃’을 보시고 나면 우리 얘기가 무엇인지 알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