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만우절을 기념해 SNS 프로필 사진을 교체했다.
1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사진을 사모예드로 바꿨다. 사모예드는 강다니엘의 닮은꼴 동물로 유명하다. 사진 속 해맑게 웃고 있는 사모예드의 모습이 ‘멍뭉이’ 같은 매력을 지닌 강다니엘과 흡사하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달 30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아이돌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닮은꼴 강아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DJ 강승윤이 “다니티(강나니엘 팬클럽) 분들이 강다니엘을 ‘멍뭉이’라고 부른다”고 하자 강다니엘은 “저
이를 본 팬들은 “자기 사모예드 닮은 거 알고 있네”, “너무 귀여워”, “사랑스럽다”, “다니엘 사모예드 맞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사이언)'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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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다니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