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성 사진=DB |
1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쯤 서울 송파구 한 건물 화장실에 한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서 주사기 여러 대를 비롯해 비닐봉지와 액체가 담긴 병 등도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쓰러진 남성이 휘성이라는 사실을 파악했고, 이후 경
경찰은 일단 귀가시켰고, 추후 다시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마약 관련해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마약류를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