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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휘성 순수했던 모습으로 돌아오길…과거 폭로는 사실"

기사입력 2020-04-10 15:09 l 최종수정 2020-04-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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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 사진=스타투데이

전 방송인 에이미가 가수 휘성의 프로포폴 투약에 대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프로포폴을 투약할 당시 소울메이트나 다름 없었던 연예인 A씨와 함께했다”는 글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A씨를 휘성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휘성 측은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다”며 에이미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까지 공개하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인 에이미는 오늘(10일) 스포츠조선에 “한때 진정한 친구이자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했던 휘성의 최근 안 좋은 사건에 마음 편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거센 후폭풍을 몰고왔던 과거 SNS 글에 대한 진위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에이미는 특히 동반 투약을 주장했다 휘성이 공개한 녹취록에서 말을 번복했던 이유에 대해 “통화 당시 대화를 녹취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내 입장에서 SNS에 올렸던 글들은 일말의 거짓도 없는 진실이었다”며 “휘성이 전화를 하고 오열을 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야기, 지인의 죽음 등 자신이 겪었던 힘들었던 이야기를 쏟아내면서 너무 힘들다고 했다. 둘도 없는 친구였던 사람이 전화로 오열을 하니 ‘내가 돌려놓겠다’고 말을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에이미는 그때도 지금도 원하는 것은 단 하나, “휘성의 진심어린 사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에이미는 “처음 SNS에 글을 올렸을 때도 내가 원했던 건 그냥 휘성에게 사과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휘성을 진심으로 믿었고 아꼈다. 내게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를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건강도 되찾고 예전에 순수했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휘성은 지난 달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입하고 쓰러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이후 이틀 만인 이달 2일에도 광진구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약한 뒤 발견됐습니다.

소속사는 “휘성이 귀가조치 후에도 극단적인 생각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증세를 보였”며 “현재 정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이와 함께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지난 달 28일 휘성을 소환해 조사했으며, 휘성은 프로포폴 투약 사실을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휘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으나 경찰은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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