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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김동완 “원인 불명 불면‧강박증, 귀농으로 극복”

기사입력 2020-06-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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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은 도시 생활의 불면증과 강박증을 시골 이사로 해소했다고 말했다. 제공|리틀빅픽쳐스
↑ 김동완은 도시 생활의 불면증과 강박증을 시골 이사로 해소했다고 말했다. 제공|리틀빅픽쳐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얼마 전 경기도 가평으로 이사해 시골 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동완.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그에게 "의외”라고 운을 떼니 “그렇더라. 생각보다 전원 생활이 너무 잘 맞는다. 아니 덕분에 건강하게 살게 됐다”고 답했다.
“언제부턴가 갑작스럽게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면증과 강박증을 심하게 겪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굉장히 힘들더라”라며 운을 뗀 그는 “주변의 조언도 구하고 이런 저런 걸 도전해보다 귀농을 택하게 됐다. 다행히 너무 잘 맞았고 지금은 그것이 내가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농사일에 빠졌다. 밭 갈기를 했는데 쉽지 않더라. 동네에 농사를 잘 짓는 형들이 많다. 농사를 지어 파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농작물 유통이 안돼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사를 잘 지어 나 역시 시장에 파는 것까지 도전해보고 싶다”며 초보 농사꾼으로 의욕을 보였다.
귀농 생활에 푹 빠져 힐링 타임을 즐기고 있다는 김동완. 제공|리틀빅픽쳐스
↑ 귀농 생활에 푹 빠져 힐링 타임을 즐기고 있다는 김동완. 제공|리틀빅픽쳐스
“저 같은 경우는 다행히 우울증까지는 없었지만 더 심해지기 전에 돌파구를 잘 찾은 것 같아요. 후배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환경을 바꾸기를 권하고 싶어요. 저마다 어떤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자신만의 힐링 법을 찾아내야 하니까요.”
한편, 김동완이 출연한 첫

사극 영화 ’소리꾼’은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명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작품이다. 이봉근, 이유리, 김하연, 박철민, 김동완, 김민준, 김하연 등이 출연했고 ’두레소리’ ’파울볼’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월 1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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