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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깡'앓이 고백 "아이들, 하루 80깡 까지"

기사입력 2020-06-30 09:31 l 최종수정 2020-06-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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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공
↑ 사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공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훌쩍 큰 삼 남매와의 반가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어제(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7.8%(수도권 1부 기준),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5%로 월요 예능 1위의 자리를 확고히 지켰습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5%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3주년 맞이 ‘홈커밍 특집’의 두 번째 주자로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윤상현은 “애들 뒷바라지도 하고 드라마 촬영도 했다. 다른 가정들처럼 바쁘게 지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과 함께 훌쩍 자란 삼 남매의 모습이 반가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8개월 전 누워만 있던 막내 희성이는 집안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가 하면 “밥 줘”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윤상현과 아이들은 비의 ‘깡’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둘째 나온이와 막내 희성이는 노래가 흘러나오자마자 몸을 흔들기 시작했고, ‘깡’의 전매특허 바닥을 기는 ‘고릴라 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랜선 이모 삼촌들의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윤상현은 “하루에 75깡, 80깡까지도 한다”라며 아이들의 ‘깡’ 앓이에 대해 이야기했고, 스페셜 MC 전혜빈은 “’아기상어’ 들을 나이에”라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나나자매’ 나겸, 나온이는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했습니다. 여섯 살 첫째 나겸이는 서투르지만 사야하는 물건을 찾아 나섰고, 언니를 애타게 찾던 둘째 나온이는 최애 초콜릿을 발견, 끊임없이 카트에 옮겨 담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심부름을 잘해내는 듯했던 나겸이까지 심부름 리스트 외의 물건을 이것저것 담았습니다.

결국 돈이 모자라 물건을 빼야 하는 상황에 나겸이는 “사과는 동생 꺼. 동생이 사과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동생을 위해 골랐던 물건은 빼지 않으려고 해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는 사과와 초콜릿 중 초콜릿을 선택, 여섯 살 아이다운 천진함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습니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윤상현은 “나온이, 나겸이를 떨어트려 놓은 적이 없다. 근데 저런 걸 처음 보니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나중에 시집갈 때나 사회에 나갈 때 생각이 확 들면서 갑자기 울컥하더라”라며 여전한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사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공
↑ 사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공

강경준은 화가 난 장신영의 기분 풀어주기에 나섰습니다. 전날 강경준이 농구를 하러 나갔다가 늦게 들어온 탓에 장신영은 독박 육아를 했던 것입니다. 강경준은 애교를 부리며 결국 장신영을 웃음짓게 하는가 하면 “내가 어제 놀다 왔으니까 오늘은 자기가 놀다 와”라며 육아로부터의 휴가를 선물했습니다.

이에 장신영은 출산 243일 만에 첫 외출에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게 된 장신영은 쇼핑을 나가서도 남편 강경준과 아들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 장신영은 “계속 사람들을 안 만나다 보니까 갑자기 시간이 났을 때 부를 사람이 없더라”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장신영은 첫째 정안이를 불러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게 됐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들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차근히 물어보던 장신영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정안이의 속마음을 듣고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어릴 때는 ‘삼촌’이라고 부르며 강경준을 잘 따르던 정안이가 “(‘삼촌’이라고) 못하겠다. 무섭다. (이유는) 모른다”라고 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신영은 “정안이가 (아빠라고)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거구나. 좀 더 기다려주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마음이 복잡하고, 아이에게 이런 숙제를 주는 것도 미안했다. 정안이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컸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대견하기도,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했다”라며 복합적인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강경준은 “정안이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엄마 입장에서는 둘째가 커가니 ‘왜 형인데 아빠라고 안 부르지?’라고 할까 봐 물어보

는 것 같다”라면서 “신경을 많이 쓰려고 노력을 하는데 관계의 선을 모르겠다. 타이밍을 보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는 “정안이에게 미안하다. 정안이가 부담을 안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그리웠던 인소부부 인교진♥소이현의 이야기가 공개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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