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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박원숙→혜은이, 진정성 담은 싱글들의 동거 라이프(종합)

기사입력 2020-06-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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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김영란-박원숙-문숙(왼쪽부터 차례대로). 사진|KBS
↑ 혜은이-김영란-박원숙-문숙(왼쪽부터 차례대로). 사진|K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시즌2로 돌아왔다. 채널까지 변경, 예능 요소를 강화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싱글들의 동거 라이프로 힐링을 예고했다.
30일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원숙 문숙 김영란, 가수 혜은이가 참석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평균연령 68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한국의 여배우와 여가수가 경상남도 남해에서 좌충우돌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혼자 사는 중년 여배우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으로 큰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 시즌2로 돌아온 ‘같이 삽시다’는 왕언니 박원숙과 자칭 한식의 대가로 돌아온 김영란, 그리고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혜은이와 문숙이 함께한다.
박원숙은 “시즌1 끝나고 왜 끝났냐고 하더라. 들어오고 싶다고 하는 분들도 많았다. 많은 분이 응원해주면서 시즌2를 KBS2에서 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 예능감을 펼칠 수 있다. 재킷을 벗은 느낌이다. 좋다. 혼자 사는 분들이 많은데, 같이 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멤버들에 대해 “여기 모인 사람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때 화려한 인생을 살고 세파를 이겨낸, 그리고 혼자된 사람들이다. 경쟁을 뚫고 나왔다”며 “넷이 앉아 있으면 그만하자고 할 정도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상황도 변한다.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김영란은 시즌1과 차별점에 대해 밝혔다. 김영란은 “시즌1은 박원숙 집에서 살았는데, 이번에는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 이사했다. 박원숙 언니도 다른 느낌일 거다. 아마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박원숙 언니에게 의지했는데 이번엔 저희가 한다”며 “언니들에게 해 먹일 음식을 늘 고민한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김영란의 실력을 알고 있다. 한식의 대가가 되어 돌아왔다. 된장찌개를 했는데 너무 맛있다. 그냥 맛있는 게 아니라 깊은 맛이 있다. 기대가 크다. 혜은이가 설거지한다고 하더라. 옆에서 행주질이라도 하겠다”며 “전 외식을 자주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듣고 있던 혜은이는 “집에서 먹어야 한다. 김영란이 한식을 잘하고, 문숙이 자연식 건강식을 잘한다. 샐러드를 잘한다. 정말 안 먹으면 말을 못 한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문숙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라 각자 성격이나 취미나 먹는 게 다 다르지 않나. 그걸 어떻게 어우러져서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점으로 있었는데, 다들 식성들도 좋고 씩씩하다. 다들 샐러드도 잘 드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개성도 강하고 어떤 포인트를

가진 분들이 만났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관전 포인트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고 귀띔했다.
혜은이 역시 “형제도 아니고 가족 개념이 아니지만 서로 만나서 알아가고 싱글들의 삶이 어떤지를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잘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7월 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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