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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결혼, 자필편지로 “두희 오빠와 첫발 내딛기로...축하 감사“(전문)

기사입력 2020-06-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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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결혼 사진=DB, 지숙 SNS
↑ 지숙 결혼 사진=DB, 지숙 SNS
지숙이 이두희와 결혼 소식과 함께 심경을 밝혔다.

지숙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도 했습니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기준 잘 만들어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저의 결정에 눈시울 붉히며 기뻐해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한다”며 “따스히 주신 큰 사랑 절대 잊지 않고 기분 좋은 책임감 푸에 안고서 즐겁고 재밌게 지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이하 지숙 결혼 발표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지숙이에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해요.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기준 잘 만들어서 보답할게요.

저의 결정에 눈시울 붉히며 기뻐해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라는 존재를 알아봐주시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더욱

흐뭇함을 드릴 수 있게 지금의 저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더 예쁘게 잘 만들어갈게요.

따스히 주신 큰 사랑 절대 잊지 않고 기분 좋은 책임감 푸에 안고서 즐겁고 재밌게 지낼게요.

저의 감동스러운 첫 시작의 순간에 함께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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