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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신인상”…10대 그룹 위클리, 실력은 어리지 않다 ‘Tag Me’ (종합)

기사입력 2020-06-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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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데뷔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위클리 데뷔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리스너들의 일주일을 책임질 걸그룹이 탄생했다. 위클리는 청량함과 시원시원한 매력을 무기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는 위클리의 데뷔 앨범 ‘We are(위 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위클리 멤버 이수진, 먼데이(Monday),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Zoa), 이재희가 현장에 참석해 타이틀곡 ‘Tag Me(태그 미)’와 ‘Universe(유니버스)’ 무대를 펼쳤다.

드디어 데뷔하게 된 위클리, 그중에서도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센터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던 리더 이수진은 “영광스럽다. 설레고 떨린다. 우리가 준비한 무대 잘 하고 싶다”라며 “꿈만 같다. 이렇게 큰 곳에서 쇼케이스를 할지 몰랐다. 이제 조금씩 실감이 난다. 오랜 시간, 이 순간을 위해 연습해왔는데 멤버들과 무대에 서서 영광이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 하면 뺄 수 없는 구호에 대해서도 짚어줬다. 소은은 “‘이번 주는 위클리, 안녕하세요. 위클리입니다’가 공식 인사법이다. 팀명을 담았다. ‘이번 주는 위클리’ 할 때 손바닥을 외치는 제스처가 포인트다”라고 답했다.

먼데이는 “우리가 평균 17세인 만큼 밝은 매력이 차별점이라 생각한다. 어리다고 실력까지 그렇지 않다. 당차고 밝은 매력을 가진 위클리 잘 부탁드린다”라고 다른 그룹과의 차별점도 어필했다.
위클리 신지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위클리 신지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이번 데뷔 앨범에 대해 신지윤은 ‘도라에몽의 만능 주머니’ 같다고 비유했다. 이런 이유에 대해서는 “없는 게 없다. 음악과 퍼포먼스로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고, 재희는 “‘Tag Me’의 책상 퍼포먼스까지 보신다면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다”라고 답해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신지윤은 “킬링파트는 멤버들의 케미다. 깨알 포인트 안무가 있다. 티키타카, 10대 그룹인 만큼 폭발적인 에너지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위클리 데이’를 추천하고 싶다. 인트로 트랙이다. 내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너무나도 기쁘다. ‘위클리 데이’에는 팀명도 들어간다”라며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물해드린다는 의미가 가사에도 녹아들어 꼭 추천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데뷔의 기쁨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밌었던 경험과 일화도 공개했다. 의욕이 넘쳤던 만큼 열정이 돋보이는 일화들이었다. 조아는 “스태프들이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놀라더라. 밥차가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싶다. 밥이 너무 맛있어서 삼시세끼 먹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이재희는 “아역배우 활동을 할 때 써니힐 선배님들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적 있다. 그 장소와 우리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가 같더라. 첫 번째, 두 번째 뮤비 장소가 같아서 신기했다. 나는 이 회사에 와서 위클리로 데뷔할 운명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클리 ‘We are’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위클리 ‘We are’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타이틀곡의 명 ‘태그 미’처럼 이들은 자신들의 팀에 붙었으면 하는 ‘태그’도 꼽았다. 그중에서도 신지윤은 팀워크가 좋은 그룹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배 그룹인 에이핑크가 팀워크가 좋기로 소문났고 롱런하고 있다. 우리도 팀워크가 좋아서 오래 같이하고 싶다. 우리도 팀워크가 좋은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위클리는 같은 소속사이자 선배그룹 에이핑크 이후 10년 만에 나오는 걸그룹이다. 그만큼 에이핑크 역시 위클리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조아는 “우리의 리얼리티프로그램 2화에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쉬는 시간, 카메라가 꺼졌을 때 분위기도 편하게 해주고 조언도 많이 해줬다”라고, 지한은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또한 에이핑크의 팬이었다는 먼데이는 “핑크팬더(에이핑크 팬클럽)로서 활동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활동하는 거도 영광이고, 뒤를 이어 열심히 할 테니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데뷔 후 목표도 밝혔다. 이수진은 “우리를 알리는 게 첫 목표고, 다음은 좋은 성과가 있으면 좋겠다. 신인상도 받으

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연말 무대에는 쟁쟁한 선배들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도 오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멤버들은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와 관련해 신지윤은 “일상에 살아가며 미소라도 띌 수 있게끔 즐겁게 듣고 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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