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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저녁 같이’ 승승헌, 상담하러 온 이지훈 분노의 ‘멱살’→ 서지혜 목격하고 ‘충격’

기사입력 2020-06-30 22:48 l 최종수정 2020-06-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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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이지훈이 송승헌에게 상담을 받으러 갔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김해경(송승헌) 우도희(서지혜) 정재혁(이지훈) 진노을(손나은)을 둘러싼 사각 관계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도희는 해경과 헤어지고 집에 돌아왔지만 먼저 침입자가 있었다. 도희는 프라이팬을 들고 다가갔고 커튼 아래 나와 있는 신발을 보고 공격 태세를 갖췄다. 하지만 침입자는 바로 재혁이었고, 자해한 듯 피를 흘리며 도희의 사진을 찾았다.
그 시각, 해경은 도희와 통화하다가 낌새를 챘고 핸들을 돌려서 도희의 집으로 달려왔다. 하지만 도희는 재혁이 침입한 사실을 숨긴 채 괜찮다고 돌려보냈다. 하지만 해경은 도희의 떨리는 목소리에서 긴장감을 느꼈다.
도희는 재혁에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조용히 가라. 나, 이 일 아무한테도 말 못한다. 네가 아니라 나 때문에. 네가 더 이상해지면 내가 널 진짜 죽일 것”이라고 일침한 뒤 눈물을 흘렸다.
또한 도희는 엄마 전성자(윤복인)가 재혁을 불러 밥까지 해먹인 사실을 알고 “재혁이랑 다 끝났다. 끝이 점점 거지 같아져서 내가 한심하다”며 한탄했고 “내가 뭘 잘못한 걸까”라고 자책하며 엄마 품에 안겨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그런 가운데, 전성자는 불륜에 빠진 도희 아빠를 집으로 불러 세 식구가 모두 모인 가운데 가족으로서의 마지막 식사라고 선언했다. 도희는 “아빠는 사랑하지만 엄마한테 아빠는 나쁘다. 모든 결정은 엄마 편에서 하겠다”라며 부모의 이혼을 묵묵히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날 도희는 “기가 막혀서. 내 인생이, 내 연애가. 사랑하고 싸우고 헤어지고, 남들도 그렇게 사니까 내 상처가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정말 형편없었다. 내 연애가”라고 자조했다. 이어 눈앞에 보이는 해경을 바라보면서 “그래서 저 남자를 보면 쪽팔리는데, 또 얼굴을 보니까 행복하다. 난 정말 형편 없다”고 상반된 생각으로 괴로워했다.
한편 해경은 도희에게 반말을 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반말과 존댓말의 심리적 거리감의 차이”라며 이론을 늘어놨다. 하지만 도희는 “박사님, 지금 안 편해 보인다”라고 응수했고 두 사람은 서로 “고마워요. 애써줘서”, “고마워요. 받아줘서”라며 한결 더 다가간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도희의 엄마 전성자는 해경을 찾아가서 이혼에 대한 심리상담을 받았다. 전성자는 훈남 의사에 살갑기까지 한 해경을 부러워하면서도 겉으로는 아닌 척했다. 이어 “내 딸이 선생님 같은 사람 데리고 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릴 것”이라고 말해 해경을 웃게 했다.
이후 해경은 도희를 만나서 상담 왔던 전성자의 얘기를 전했고 도희는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자신을 걱정해줬다며 웃어넘겼다. 또한 해경은 청소년 환자에게 배운 신조어로 도희를 테스트했지만 도희는 병맛PD답게 신조어를 척척 알아맞춰 감탄을 샀다.
해경은 과거 자신이 도희에게 “저질 프로를 만들다고 했던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도희는 “괜찮다. 종종 듣는 말이라 그닥 충격적이지 않았다”고 답했다. 해경은 그런 도희에게 “용기 있는 사람이다. 멋지다”라고 칭찬했고, 도희는 해경에게 반발로 친근함을 표했다.
강건우(이현진)는 진노을(손나은)을 찾아가서 “너나 정재혁이나, 둘 다 지긋지긋하다 진짜”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도희는 진노을과 함께 2N BOX 사무실을 찾아온 기자를 보고 불쾌해했다. 이후 도희는 노을을 불러서 해경과 사귄다고 정식 선언했다. 이에 노을도 “나도 진지하게 사랑한다”고 맞섰다. 도희가 “이미 헤어진 남친 옆에 있으면 어떡하냐”고 분노하자, 노을은 재혁을 언급하며 설전을 벌였다.
결국 도희가 “왜 뒤늦게 와서 소유권을 주장하냐”고 지적하자 노을은 “언니도 언니 꺼라고 우겨라. 난 내 마음 지키는 것”이라고 맞대응하며 살벌한 기 싸움을 벌였다.
남아영(예지원)은 키에누(박호산)와 만나려고 편의점으로 시간 맞춰 출근

했고, 옷가게에 데려가 옷을 사주는 등 로맨스를 키워갔다.
방송 말미에서는 재혁이 “도희가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도와달라”며 해경에게 상담을 요청했고, 도희는 재혁이 해경을 찾아갔다는 말을 듣고 달려가 재혁의 멱살을 쥐고 있는 해경의 모습을 보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고백과 반말로 더욱 친근해진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가 또다시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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