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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오늘(1일) 첫방…박성훈·나나 유쾌한 오피스 로코[MK프리뷰]

기사입력 2020-07-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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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출사표’가 오늘(1일) 베일을 벗는다.
1일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 연출 황승기, 최연수,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 이하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사표를 던지는 여자, 여자를 돕다가 사랑에 빠지는 남자 이야기를 유쾌한 오피스 로코를 그린다. ‘저스티스’ 황승기 PD가 연출을 맡고, 배우 나나 박성훈 등이 출연한다.
나나는 극 중 ‘불나방’이라 불리는 민원왕이자 취업 준비생인 구세라 역을 맡았다. 구세라는 가진 것은 없지만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인물. 박성훈은 원칙주의자 5급 사무관 서공명으로 분한다. 서공명은 까칠한 성격의 지적질 대마왕이지만 가끔씩 허당기가 폭발하며 웃음을 주는 매력적인 인물. 두 사람이 펼쳐낼 유쾌한 케미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다만 ‘출사표’는 방송 전부터 정치 편향성 논란이 불거졌다. 진보 진영의 인물은 우호적으로 그렸으나 보수 성향 정당에 속한 정치인들은 부정적으로 그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
이와 관련 제작진은 “‘출사표’ 내에서 당적을 가지고 나오는 인물들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대부분 선한 인물로 설정되어 있지 않다”면서 “오히려 정치적 성향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무소속 등장인물 구세라(나나 분)를 전면에 내세워 진보-보수 양측의 비리들을 파헤치고 풍자하는 코미디를 추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의도적으로 ‘진보는 선이고, 보수는 악’이라는 편향된 프레임 내에서 인물 구성을 진행하지 않았다”며 “구세라는 본인의 생각에 잘못됐다고 판단되는 것들은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인물이며 극 전개상 어느 한쪽의 편으로도 치우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근 KBS 평일 미니시리즈는 시청률 부진의 늪에 빠졌다. KBS는 ‘출사표’부터 평일 미니시리즈를 30분 빠른 오후 9시 30분에 편성한다. 시간대 변경까지 하며 적극적인 공략에 나선 ‘출사표’가 방송 초반의 논란을 극복하고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사표’는 7월 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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