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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는 형님` 김수미X탁재훈, 절친 케미로 형님 학교 뒤집어 놓다

기사입력 2020-08-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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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수미와 탁재훈이 절친 케미로 형님 학교를 뒤집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 김수미와 탁재훈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와 탁재훈은 전학생으로 형님 학교에 방문했다. 김수미는 "내가 원래 성격이 좋은데 엄마가 준 약을 먹은 뒤로 성격과 입이 거칠어졌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재훈이 여사친이야"라고 콩트에 몰입했다.
김수미는 같은 작품을 한 여배우에게 기분이 나빴던 사연을 밝혔다. 그는 "같은 작품에 출연한 여배우가 촬영 전에 잡아놓은 스케줄이라며 곤란해해서 내가 촬영을 미뤘는데 알고 보니까 광고 촬영이었어. 그래서 기분이 나빠서 조용히 집에 갔어"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나는 화나면 말을 안해"라며 "너네들도 진정성 없으면 나 집에 갈 수 있어"라고 밝혀 형님들을 긴장하게 했다.
김수미는 '가문의 영광4' 촬영 당시 탁재훈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영화 촬영 당시 환경이 굉장히 열악했어"라고 운을 뗐다. 김수미는 "48시간을 거의 못 잤어. '이러다 죽겠구나' 싶더라고"라며 "영화는 70%밖에 안 됐는데 내가 죽으면 제작자가 망할 텐데 걱정되더라"고 했다.
김수미는 "걱정하던 와중에 재훈이가 와서 내 표정을 보고 그러는 거야. '엄마, 유산은 얼마 줄 거예요?'라고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때 웃고 나니 힘든 게 사라졌어"라고 덧붙여 탁재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수민이는 아들이 많잖아. 최고로 예쁜 아들은 누구야?"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고민없이 장동민을 꼽았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뭐야 나랑 같이 나와 놓고"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동민이랑 오래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걱정도 되고 사랑해주고 싶은 아들이야"라고 밝혔다. 이어 "상민이 하고도 일을 했지. 쟨 너무 강해서 조언 필요 없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민은 "수미한테 예쁨 받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탁재훈은 포인트를 알고 장동민은 피할 때를 알더라"고 밝혀 김수미에 대한 관심을 고파했다. 이에 김수미는 "상민이는 어려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이상민이 컨츄리 꼬꼬를 다른 회사에 팔아넘겼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컨츄리 꼬꼬 처음 만들 때 사람들이 다 무시했어"라고 운을 뗐다. 이상민은 "너무 웃긴 듀오를 만들고 싶었어. 처음에는 다 무시한 사람들이 예능에서 빵빵 터지니까 사람들이 다시 보더라"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컨츄리 꼬꼬 이름 내가 지었어"라며 "상민이가 우릴 만들고 창피해 했다니까"라고 폭로했다.
탁재훈은 형님들의 관상을 봐줬다. 그는 "희철이는 아는 형님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야"라고 말했다. 이어 "식구들 몰래 뭘 빼돌릴 애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훈이는 다혈질이야. 다혈질이어서 가족들 모여서 게임하다가 이상한 거에 삐쳐서 화를 내. 화가 나서 나가다가 문지방에 부딪혀 다치는 스타일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김수미는 조영남과의 제작발표회 해프닝도 밝혔다. 그는 "몰래카메라를 좋아해서 제작 발표회 때 조영남 씨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는데 조영남 씨가 화를 내는 거야"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조영남 씨가 '이런 수모가 처음입니다'라고 하니까 나도 화가 난 거야"라며 "몰래카메라라고 말하는 거 까먹고 그렇게 끝이 났어"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조영남 대역에 나선 이수근과 당시 상황을 재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탁재훈은 형님들을 위해 트로트 교실을 진행했다. 하지만 김수미는 열의를 가지고 강의에 나서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탁재훈은 "저기 경비좀 불러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럼에도 김수미는 가사 해석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탁재훈은 "수미, 차 타고 왔지? 그럼 차에 가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수영복 방문 판매할 때 생긴 일로 가는 집마다 커피를 마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냥 안 보내고 커피를 계속 주시는 거야. 내가 거절을 못하니까 커피를 마셨어"라며 "저는 어린 나이에 카페인에 중독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루에 15잔에서 20잔을 마셨지"라며 "커피 때문에 수영복 판매 중단했어"라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일용 엄니 톤으로 반려견 삼식이를 불렀다가 반응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일용이로 나온 박은수 씨가 선배였어"라며 "전원일기 오디션장에서 박은수 씨를 보고 '선배와 부부역할인가 봐요'라고 했는데 은수 선배가 '네가 내 엄마야'라고 했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일용 엄니 연기를 위해 시장에 가서 인물 공부를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김수미와 탁재훈은 신동과 함께 '가문의 영광굴비' 배우 오디션을 진행했다. 형님들 중 서장훈이 첫 번째로 나섰다. 서장훈의 자기소개를 들은 탁재훈은 "키다리 아저씨에서 사다리를 맡은 분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형님들은 하모니카 퀴즈와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 참여했다. 김수미는 이상민을 남자 주인공으로 꼽았다. 그는 "이상민은 남은 2억을 갚아야 합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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