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박명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철민은 22일 자신의 SNS에 "명수야 고맙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박명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철민은 "내가 쓰러졌을 때 병원과 양평 요양원에 단숨에 달려오고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아이콘택트', '개뼈다귀' 등 출연에 도움을 주고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내 노래 '괜찮아'를 틀어준 고마운 선배 박명수 고맙다"면서 "내가 꼭 이겨내 보답하겠다"고 적었다.
김철민은 지난해 11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 출연 당시 "쓰
현재 김철민은 폐암 4기로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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