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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레딕 별세, 신작 개봉 앞두고 자택서 돌연사…향년 60세

기사입력 2023-03-18 11:42

랜스 레딕 별세 사진=ⓒAFPBBNews=News1
↑ 랜스 레딕 별세 사진=ⓒAFPBBNews=News1
‘존 윅’ 랜스 레딕이 별세했다.

1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랜스 레딕은 돌연 숨을 거뒀다. 향년 60세.

레딕의 홍보담당자는 공식 성명을 통해 랜스 레딕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사인은 자연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랜스 레딕이 ‘존 윅’ 시리즈의 신작 개봉을 일주일 앞둔

채 갑작스레 별세한 가운데 키아누 리브스는 “그를 잃게 돼 가슴이 찢어지고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랜스 레딕은 HBO TV 드라마 시리즈 ‘더 와이어’에서 경찰 수사반장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CSI:마이애미’ ‘로스트’ ‘오즈’ ‘인텔리전스’ ‘화이트 하우스 다운’ 등에도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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