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태용성)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소영은 지난해 K시니어 뷰티 콘테스트(K-Senior Beauty Contest)에서 대상을 받으며 주목받았습니다.
윤소영은 금융인으로 재직 중 퇴직 대비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모 대학의 모델 연기 과정을 접했습니다.
윤소영은 연기를 배우며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본인에게 던지기 시작했고, 어릴 적 꿈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모델과 배우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지난해 초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 classic)' 대회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한 이후 같은 해 11월 K시니어 뷰티 콘테스트에선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패션쇼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2024 S/S 프랭커스 글로벌 케이팝 패션쇼, 비에니끄 갤러리 패션쇼, 로드앤테일러 트렁크쇼 등의 무대에 섰습니다.
또 정희진 디자이너, 몬테바르끼, 두칸 등의 화보촬영을
윤소영은 모델과 배우 활동을 위해 관련 수업에도 매진하면서 차기 작품을 검토하는 등 모델테이너로서 인생 2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