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이 반찬’ 김대호의 역대급 극찬이 터진 아침상이 공개된다. 사진=대장이 반찬 |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연출 강지희, 장하린)’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밥 친구 하지원, 윤두준과 함께하는 제주도 2일 차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잠이 확 깨는 ‘맛잘알’들의 아침 메뉴가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김대호, 이장우, 하지원, 윤두준은 각자 다양한 식재료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그중에서도 하지원은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크림이 들어가 더욱 특별한 레몬 커피를 선보인다고 해 그 맛이 궁금해진다.
하루 전 못난이 방어로 담근 이장우의 방어장은 간이 제대로 밴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대호는 “‘대장이 반찬’에서 먹은 끼니 중에 제일 맛있는 거 같다”, 하지원은 “이거 지금까지 1등”이라며 방어장의 매력에 푹 빠진 반응을 쏟아낸다.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한 뒤에는 제철 식재료인 귤을 찾아 귤밭을 방문, 귤나무에 비료를 주며 일손을 돕는다. 크기가 커서 못난이로 분류되는 귤만 따서 가져가기로 한 네 사람은 또 다른 과일 밭에 다녀올 2명을 가리기 위해 못난이 귤 당도 대결에 돌입하며 흥미진진한 경쟁 구도로 재미를 끌어올린다.
한편, 하지원, 안재홍과 로드트립 다큐멘터리 ‘마사지로드’에 출연했던 김대호가 “사실 안재
열정적인 노동, 맛있는 반찬, 유쾌한 토크까지 다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은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시즌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