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 김의영, 그룹 제로베이스원, 시크릿넘버, 하츠투하츠, 아홉이 K탑스타 1위를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3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36회차 인기 투표가 진행됐다.
진해성의 투표 화력, 어디까지?
↑ 진해성이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K탑스타
최종 2위로 MBN ‘현역가왕2’를 마무리한 진해성이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새해에도 여전히 ‘부동의 1위’임을 입증하고 있는 진해성은 이번 투표에서도 화력을 입증하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위에는 박지현이 이름을 올리며 그 뒤를 따랐다. 3위는 영탁이다.
엎치락뒤치락..김의영, 1위 탈환 성공
↑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는 김의영이 1위에 올랐다. 사진=K탑스타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는 김의영이 1위에 올랐다. 해당 부문에서는 김의영과 홍지윤이 치열한 투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주 투표에서는 김의영이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며 1위 탈환에 성공했다. 홍지윤은 아쉽게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은가은에게 돌아갔다.
‘韓日 쌍끌이 인기’ 제로베이스원의 존재감
↑ 제로베이스원이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K탑스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이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제로베이스원은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1위에 올랐다. 이어서는 엑소가 2위에 안착했며, 3위는 파우가 차지했다.
시크릿넘버, 존재감 남다르네
↑ K탑스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시크릿넘버가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K탑스타
K탑스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시크릿넘버가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여자)아이들에게 돌아갔으며, 블랙핑크가 3위를 차지했다.
‘SM 새 걸그룹’ 하츠투하츠, 최고의 루키 등극
↑ 하츠투하츠가 K탑스타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K탑스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는 K탑스타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에서 하츠투하츠가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한 것. 이어서는 쟁쟁한 경쟁률을 보이던 유니스가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키키가 이름을 올렸다.
아홉도 남다른 존재감
↑ 아홉이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1위 자리를 고수 중이다. 사진=K탑스타
K탑스타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아홉 역시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1위 자리를 고수 중이다. 이번 투표에서 역시 아홉은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호라이즌이 3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