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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방사회복지회 |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는 가수 황영웅이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를 통해 4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황영웅은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PARADISE)’와 함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3,805만 원에 이른다. 최근 외조부상을 겪고 애도의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에서도 황영웅은 기부를 멈추지 않으며, 많은 이들에게 선한 행보를 이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생명존중의 가치실현’이라는 설립 이념과 가치를 지난 53년간 변함없이 지켜오며 아동·청소년,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