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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진영·다현 주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첫 OST 내일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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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마우디 아윤다(Maudy Ayunda)가 참여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OST 첫 번째 음원이 ... 2025-02-04 16:52
이동훈

- 홍이삭, 오늘 선공개 싱글 '러버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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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이삭이 오늘(24일) 오후 6시 다음 달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 ‘Lovers’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합니다.
‘Lo... 2025-01-24 11:23
이동훈

-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뉴진스, 활동명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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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며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뉴진스는 ... 2025-01-23 11:35
김세은

- '컬러풀 스테이지 #9'에 레드씨, 품바21 출연…형제 록밴드, 조선 록밴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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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의 아홉 번째 시리즈가 다음 달 23일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약 100분간 개최됩니다. 이번 콘서... 2025-01-23 10:37
이동훈

-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니진스키' 정휘·박준휘·신주협 등 캐스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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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3부작 중 첫 번째 뮤지컬 ‘니진스키’가 3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옵니다. '니진스키'는 오는 3월 25일 예스24아트원... 2025-01-22 15:41
이동훈

- '컬러풀 스테이지' 다음 달 22일 심아일랜드-벤치위레오-스킵잭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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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가 실력파 인디밴드들과 함께 여덟 번째 시리즈로 돌아옵니다.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 여덟 번째 시리즈가 다음 달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실력파 인디밴드 심아일랜드(SIMILELAND), 벤치위레오(BWL), 스킵잭(SKIPJACK)이 출연합니다.
심아일랜드(SIMILELAND)는 각기 다른 색깔의 5명이 모여 새롭고 독특한 빛을 뿜어내는 밴드로,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즐거움을 찾게 되는 경험을 전달합니다.
벤치위레오(BWL)는 ‘사소한 것들의 낯설게 하기’ 라는 타이틀을 들고 일상의 아이러니를 노래하는 밴드로, 2023년 72회, 2024년에는 63회 공연이라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스킵잭(SKIPJACK)은 동갑내기 4명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22년부터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컬러풀 스테이지 #8'의 티켓은 오늘(22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이동훈 기자]
2025-01-22 15:35
이동훈

- 나이로 파트너를 추리하라…초대형 음악쇼 '총백쇼' 다음주 수요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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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과 황민호가 ‘총백쇼’의 참가자로 나섭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총백쇼’는 나이의 합이 ‘100’인 참가자들이 모여 무대를 꾸미는 음악쇼 프로그램입니다. 무대를 이끌 참가자 1명이 먼저 공개되고, 나이를 토대로 그와 함께 노래할 ‘짝꿍’을 찾는 방식입니다.
첫 주자로 나선 신성은 남진의 ‘둥지’를 감칠맛 나게 소화하며 흥 넘치는 무대를 예고합니다. 이어 황민호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장구 연주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더불어 황가람이 최근 역주행의 신화를 쓴 ‘나는 반딧불’을 직접 부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를 본 샘 해밍턴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그려지며 촉촉한 감성을 건드릴 무대를 예고합니다.
한편, '리틀 안예은' 이하윤도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아파트’를 열창하며 ‘리틀 로제’로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읍니다.
예측불허 참가자들의 무대가 그려지는 MBN ‘총백쇼’는 2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김세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
2025-01-22 10:12
김세은

- 한상진, 영화 '써니데이'로 새해도 써니데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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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데이'의 주연인 한상진의 극 중 모습을 담은 보도스틸이 공개됐습니다.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가 주연한 영화 '써니데이'는 개봉 전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며 예비 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입니다.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한상진은 '써니데이'로 완도군청 공무원 하석진 역을 맡아 조동필(최다니엘)의 절친, 차영숙(김정화)의 남편, 오선희(정혜인)의 동네 오빠까지 여러 캐릭터의 연결고리가 돼 극의 밝은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한상진이 열연한 캐릭터는 어렸을 적 오선희를 짝사랑했지만 일명 칠공주파 리더 차영숙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인물로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인물입니다. 이창무 감독은 "드라마를 보며 한상진 배우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항상 마음 속에 남았다. 고향에 오빠들이 존재한다면 한상진 배우처럼 순박하고 천진난만한 오빠가 존재할 것 같아서 함께 출연해 주길 제안했고, 흔쾌히 참여해줬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한상진은 감독의 바람처럼 '써니데이'를 통해 순수한 동네 오빠 하석진으로 완벽 변신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추억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상진은 지난 1995년 배우로 데뷔해 2000년 SBS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습니다. MBC '하얀거탑'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고, MBC '이산'에서 홍국영 역을 맡아 신인상을 거머쥐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후에도 '솔약국집 아들들'부터 '천사의 유혹',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인형의 집',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데릴남편 오작두', '홍천기', '로얄로더', '야한(夜限) 사진관', '나쁜 기억 지우개',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 2000년대 드라마부터 지금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MBC 일밤 '뜨거운 형제들'부터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3',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 tvN '미래수업', TV조선 '골프왕'까지 최근까지도 예능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6년부터는 단편 영화 감독을 병행하며 지난해 4번째 연출작 '비보'로 '2024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감독으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유쾌한 앙상블로 극의 활력을 더한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주연의 '써니데이'는 다음 달 19일 개봉합니다.
[이동훈 기자] 2025-01-21 18:10
이동훈

- 김희재, 새해 첫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공연장 가득 메운 팬들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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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지난 18일 오후 2시와 6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HEERE WE GO'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고양 공연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 첫 공연이 취소되면서, 김희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2025년 새해 첫 공연이 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공연은 콘서트 메이킹 과정을 담은 VCR 송출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안무팀의 경쾌한 군무가 시작되고 '따라따라와'를 부르며 김희재가 힘찬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김희재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성에 보답하며 반가운 눈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어서 '담담하게', '사랑아 제발'을 연달아 부른 김희재는 근황과 단독 콘서트 소감을 전했습니다.
포근하고 고즈넉한 감성의 곡들로 선보인 김희재는 곧이어 자신이 열연했던 뮤지컬들의 대표곡들로 구성된 뮤지컬 메들리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정규 2집의 타이틀곡 '우야노'와 수록곡 '당신은 왜!', 풋풋한 연하남의 매력을 담은 누나 메들리까지 신명나는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감미로운 대금 선율을 곁들인 애틋하고 서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했습니다. 이외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던 '알아'와 남자다운 김희재의 모습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남자답게'와 '나는 남자다', 겨울의 쓸쓸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녹턴', 밴드 연주와 팬들의 떼창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 '당신만이'도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특별한 관객 코너 '소원을 말해봐! 오늘 드디어 내 소원 이뤄지니? 여러분의 지니 희재가 소원을 이뤄 드려요!'도 진행됐습니다. 김희재가 공연 전 미리 받은 팬들의 소원을 우체통에서 꺼내 읽으며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로,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공연 막바지 전통가요 메들리를 선보인 김희재는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무대 뒤로 퇴장했습니다.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다시 무대 위로 오른 김희재는 앙코르곡 '별, 그대'와 '밤사 메들리'를 끝으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새해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동훈 기자] 2025-01-20 17:11
이동훈

- 홍이삭, 데뷔 10년 만에 공식 팬클럽 모집…신곡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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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이삭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처음으로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홍이삭은 오는 24일 다음 달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 'Lovers'를 발매하고 컴백합니다. 앞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컬러와 흑백 버전 총 4장으로 구성됐습니다.
홍이삭은 신곡 발매와 함께 오늘(20일)부터 공식 팬클럽 '토스트' 1기 회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10년 만의 첫 공식 팬클럽입니다. 가입 기간은 오늘 정오부터 다음 달 5일 밤 11시 59분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홍이삭의 'Lovers'는 지난해 2월 말일 발매된 싱글 '사랑은 하니까 (Prod. 최유리)'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곡입니다.
홍이삭은 지난해 1월 JTBC '싱어게인3'에서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2025-01-20 17:01
이동훈

- MBN 설 특집 음악쇼 ’총백쇼‘... 2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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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0세’인 팀이 무대를 꾸미는 신개념 음악쇼가 설 연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MBN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총백쇼’가 오는 29일 방송됩니다. ‘총백쇼’는 나이의 합이 ‘100’인 참가자들이 모여 평생에 단 한 번뿐인 무대를 꾸미는 음악 쇼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을 기준으로 만 나이의 합이 100세여야만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독특한 포맷입니다.
참가 팀은 나이의 합을 충족할 뿐 아니라 오랜 친구, 소중한 가족 등 특별한 인연들로 구성됩니다. 본 무대를 시작하기 전에는 메인 싱어 한 명만 공개되며, 함께 노래하는 짝꿍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이에 패널들과 함께 나이와 사연을 바탕으로 짝꿍 추리하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입니다.
MC로는 음악 예능 계의 흥행 보증 수표로 꼽히는 김성주가 발탁됐습니다. 김성주는 재치 있는 입담과 유려한 진행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구고, 참가자들의 속 깊은 사연을 이끌어 낼 예정입니다. 김성주는 “신박한 방식이다. 다른 음악 예능과 차별화된 지점이 있다”며 “대형 오디션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제작진이니 허투루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심사위원 겸 패널에는 노사연, 허경환, 심진화, 샘 해밍턴, 오마이걸 유빈이 함께 한다. 패널들은 가창력과 더불어 다양한 세대의 참가자들이 만들어내는 호흡과 조화를 중심으로 무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노사연은 오랜 가수 경력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짝꿍을 추리해 냅니다. 허경환과 심진화는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동시에 참가자들의 사연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샘 해밍턴 역시 특유의 입담을 뽐낼 예정이며, MBN ‘불타는 트롯맨’ 패널로 활약하기도 했던 오마이걸 유빈은 다시 한번 아이돌의 밝은 매력으로 에너지를 더할 예정입니다.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MBN ‘총백쇼’는 2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됩니다.
김세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
2025-01-20 10:24
김세은

- '오징어 게임2', 3주 연속 글로벌 시청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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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가 3주 연속 글로벌 시청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5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1월 6~12일) 동안 '오징어 게임 2'의 총시청 시간이 1억 8천830만 시간을 기록하며 전체 콘텐츠 가운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최근 3주 동안 전 세계에서 '오징어 게임 2'가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임을 의미합니다.
'오징어 게임 2'의 총시청 시간을 총 러닝타임(7시간 10분)으로 나눴을 때, 약 2천6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시리즈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는 물론, 영어권 TV쇼와 영화까지 포함해 전체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시청 시간과 시청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 93개국 중 7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주요 시장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브라질 등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공개 첫 주와 둘째 주에 '오징어 게임 2'가 세운 기록(각각 4억 8천760만 시청 시간·4억 1천710만)에 비해서는 주춤한 모습입니다.
시즌1도 같은 기간 넷플릭스에서 세 번째로 많이 본 콘텐츠에 올랐습니다. 이는 시즌2의 흥행으로 시즌1을 다시 몰아보는 시청자가 늘어나면서 역주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t5902676@gmail.com] 2025-01-15 09:36
최유진

- 황인욱, 버즈 데뷔곡 '어쩌면…' 20년 만에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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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이 참여하는 데자뷰 프로젝트의 음원 '어쩌면…'이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어쩌면…'은 2003년 밴드 버즈의 데뷔곡으로, 초창기 버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곡입니다. 이별 후 그리움을 그려냈습니다. 이번 황인욱 표 '어쩌면…'은 황인욱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새롭게 완성해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소환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황인욱은 대표곡 '포장마차', '취하고 싶다'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보컬톤과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싱글 '플러팅'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데자뷰 프로젝트는 “처음 느낌 그대로, 그러나 새롭게 명곡의 감동을 경험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입니. 세월이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명곡을 찾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합니다.
[이동훈 기자]
2025-01-14 10:18
이동훈

- 가수 홍이삭, 오는 24일 선공개 싱글 '러버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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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이삭이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싱글을 발매합니다.
홍이삭은 지난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공개 곡 'Lovers'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발매를 알렸습니다.
이번 신곡은 다음 달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선공개 싱글로, 지난 2024년 2월말 발매된 싱글 ‘사랑은 하니까 (Prod. 최유리)’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곡입니다.
홍이삭은 지난해 1월 JTBC ‘싱어게인3’에서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우승했습니다. 지난 2월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방송, 공연, OST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2025-01-14 09:45
이동훈

- 김희재, 오는 18일 새해 첫 콘서트 개최…'HEERE WE GO'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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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오는 18일 오후 2시와 6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HEERE WE GO’를 총 2회 개최합니다.
앞서 지난 11일 예스24 티켓을 통한 오픈한 티켓이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31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 첫 공연이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취소되면서 이번 고양 공연이 새해 첫 콘서트가 됐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희재는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김희재의 히트곡과 다채로운 커버곡을 비롯해 겨울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낭만적인 곡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2025-01-13 15:38
이동훈

- 어도어, 뉴진스 상대 가처분 신청…"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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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기획사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 등을 체결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어도어는 지난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적인 활동을 저지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멤버들이 기획사의 승인 없이 광고주들과 접촉해 계약을 체결하려는 시도로 인해 혼란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어도어 측의 입장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 어도어의 계약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멤버들은 "어도어와의 계약은 이미 종료됐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어도어는 가처분 신청서에서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독자적 연예 활동을 하는 사례가 생기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K팝 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위험이 있다”며, 이번 가처분 신청이 산업 보호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어도어는 “뉴진스의 연예 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정규앨범 발매와 팬 미팅 등 활동 계획도 이미 완료된 상태"라며 "광고와 행사 등의 프로젝트 제안을 계속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뉴진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29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 멤버들은 새로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해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어도어와의 계약은 해지됐지만, 이미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최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t5902676@gmail.com] 2025-01-13 14:57
최유진

- '언더커버' 첫 번째 음원 오늘 발매…차다빈 '오르트구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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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의 첫 번째 음원이 발매됐습니다.
'남의 노래를 나의 노래로'라는 타이틀을 걸고 최강의 '커버' 인플루언서를 뽑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의 첫 번째 음원 Episode1이 오늘(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습니다. 이번 음원에는 서희의 ‘첫인상’, 차다빈의 ‘오르트구름’, 빈센트블루의 ‘초대’까지 총 3곡이 수록됐습니다.
서희의 ‘첫인상’은 가수 김건모의 정규 1집 후속곡으로, 재즈풍의 피아노 연주와 신나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누적 조회수 40억뷰’, ‘SNS 팔로워 1300만’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차다빈은 가수 윤하의 ‘오르트구름’을 재해석했습니다. 윤하의 정규 6집에 수록된 곡으로, 경쾌하고 화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컨츄리팝입니다.
‘OST계의 블루칩’ 빈센트블루의 ‘초대’는 엄정화의 정규 4집 앨범의 수록곡으로,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면서 비트박스를 곁들여 자신만의 장르로 재탄생시키며 호평을 이끌었습니다.
첫 방송 전 선공개된 빈센트블루와 차다빈의 무대는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2025-01-13 14:31
이동훈

- 박성온 '직진이야' 사흘간 방송 3사 가요프로 연속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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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신동' 박성온이 방송 3사 가요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이번 주말 내내 ‘직진이야’ 무대를 선보입니다.
박성온은 오늘(10일) 오후 5시 5분부터 KBS2에서 방송되는 ‘뮤직뱅크’에 출연합니다. 이어서 내일(11일) MBC ‘쇼!음악중심’, 모레(12일) SBS ‘인기가요’까지 무대를 이어갑니다.
박성온은 6인조 안무팀과 함께 등장해 ‘직진이야’의 경쾌한 멜로디에 신나고 역동적인 안무를 펼칩니다. 박성온 특유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직진이야’는 그간 ‘사공’과 ‘살리고’ 등의 곡들을 통해 ‘감성천재’라는 별명을 얻은 박성온이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의 ‘록 트롯’ 장르의 곡입니다. 열정의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와 MZ세대를 연결하며 풀어낸 가사를 빠른 템포로 노래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번 신곡은 ‘밤양갱’으로 잘 알려진 가수 비비의 아버지 김정언이 공동 작사, 작곡자로 참여한 노래입니다.
박성온은 지난 2022년 JTBC 히든싱어 ‘송가인 편’ 우승에 이어 히든싱어7 ‘왕중왕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동훈 기자] 2025-01-10 15:02
이동훈

- 한상진, 화창하게 스크린 복귀…최다니엘·정혜인과 함께 영화 '써니데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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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새해 산뜻한 느낌의 영화 '써니데이'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다음 달 19일 개봉을 확정한 '써니데이'에는 한상진을 비롯해 최다니엘, 정혜인, 강은탁, 김정화가 출연합니다.
영화 '써니데이(감독 이창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선희(정혜인)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해피 무비'입니다.
'써니데이'의 개봉 소식과 함께 주연 배우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기파 배우 한상진은 완도군청 공무원이자 동필(최다니엘)의 절친 석진 역을 맡아 극의 유쾌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데뷔 20년차 배우 최다니엘은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사랑받아온 최다니엘은 극 중 로스쿨을 때려치우고 고향 완도에 틀어박혀 사는 첫사랑 순정남 역을 맡았습니다.
정극과 예능프로그램을 오가며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준 정혜인은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선희 역을 열연합니다.
강은탁은 선희에게 이혼 소송을 당한 남편이자 건설회사 사장 성기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킵니다.
김정화는 식당을 운영하는 영숙 역을 맡아 여장부의 매력을 보여주며 극 중 한상진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영화 '써니데이'는 '도가니', '러브픽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의 흥행작을 탄생시킨 제작사 삼거리픽쳐스의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2025-01-10 14:44
이동훈

- 배우 김지영, "빌린 돈 안 갚아" 폭로에 뒤늦은 사과…배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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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아역 출신 배우 김지영(19)이 전 남자친구의 빚투 폭로와 관련해 2년 만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지영은 어제(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년 1월에 있었던 저의 개인적인 일과 관련된 소식과 근황을 전한다”며 “사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부모님과 상의 후 법적 절차를 성실히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미성년자였던 관계로 정확한 판결문과 처분 결과는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담당 변호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이러한 법적 이유로 인해 자세한 내용과 결과를 공개할 수 없는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영은 “결과를 떠나 저로 인해 실망감과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후 저는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김지영은 배우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안 좋은 일에 연루되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얼마나 연기를 사랑했는지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올해 성년이 된 만큼 한층 더 책임감 있는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지영은 전 남자친구였던 A 씨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A씨는 2023년 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구(김지영)가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 억 있는데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빚을 내서 자취방을 잡아줬다. 월세도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어느 날 (김지영이)집을 나가 잠적하더니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다며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 김지영이 쓴 돈 을 다 합치면 수천만 원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엠넷 서바이벌 예능 ‘고등래퍼4′ 출신 이상재 또한 김지영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면서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 등의 댓글을 남겨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2005년생인 김지영은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했습니다. 2014년 MBC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이유리)의 딸 장비단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t5902676@gmail.com]
2025-01-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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