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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주요 분양 |
1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2667가구(조상복합·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텍 제외) 청약을 받는다. 지난주 분양시장에 8359가구가 나온 점에 견주면 30%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20일 동부건설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535-1번지 일대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2차'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146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32번 국도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까지 접근이 용이하며 당진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시내 외 이동도 가능하다.
같은날 반도건설은 충북 청주시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2가구 규모 단지로 일반분양은 241가구다. 중부·경부고속도로로 통하는 오창IC, 서오창IC와 인접한 광역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고 오송역 KT
견본주택은 전국 5곳에서 공개된다. 충남 천안시에서는 한화건설이 짓는 602가구 규모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더샵 일산 엘로이'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연다. 규모는 1976실이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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