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는 올 상반기 자동차 판매대수 1위를 기록했다. 우수한 연비와 다양한 편의사양 등이 더해져 높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일본은 '절대강자' 도요타 프리우스가 선두자리를 뺏기는 파란이 일어났다.
프리우스를 제치고 판매대수 1위를 차지한 차는 혼다 ‘피트’다. 피트는 올 상반기 동안 8만8282대를 판매했다. 프리우스와 약 5000대의 차이를 보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일본 지진 영향에서 피트가 프리우스보다 차량 공급이 월활했다고 보고 있다.
혼다 피트는 1.3, 1.5리터 I-VTEC 엔진이 장착돼 리터당 24km에 달하는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넓은 실내 공간과 화물 적재 공간으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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