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벨기에 법인이 유튜브에 등록한 영상을 확인해보면, 원도우 투 더 월드는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창밖의 사물과의 거리, 창밖의 사물을 확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사물을 파악해 음성으로 전달하기도 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터치스크린과 자동차를 접목시킨 것은 매우 훌륭한 발상”이라면서도 “손가락으로 얼룩진 유리창을 자주 닦아줘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내 차가 군대에 동원된다고?"…수입차 운전자 황당·20억 부가티 베이론의 굴욕…"소나기 오면 큰일"
·볼보자동차, 교통사고 없는 미래를 위한 끊임 없는 노력
·"자동차, 앞으로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