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참가비 전액을 희귀난치성환우 치료비용으로 사용하는 심평원이 응원하는 ‘제2회 사랑나눔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해 건강과 행복도 챙기고 나눔도 함께하는 1석 3조의 행사이다. ‘걸을수록 행복해집니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특히 참가비 전액(참가인원 5천명, 참가자 1인당 5천원)이 희귀난치성환우 치료비용으로 기부되는 나눔행사이기도 하다.
걷기코스는 각자의 체력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A코스 6.5㎞, B코스 4.5㎞로 구성돼 있어 여유롭게 걸으며 하늘공원의 만발한 억새와 함께 한강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walkinghira.co.kr)를 통해 미리 참가신청만 하면 기능성 셔츠와 스포츠 양말, 등산용 스카프 등 푸짐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작년에도 조기 마감됐던 인기 있는 걷기대회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창에 ‘사랑나눔 걷기대회’를 조회하면 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