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Interbrand)는 지난 4일(현지시간), '2011 글로벌10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인터브랜드에서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는 재무상황과 마케팅 측면을 종합해 측정하며,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의 현재가치를 평가 반영해 선정된다.
BMW는 작년보다 10% 상승한 약 29조원의 브랜드 가치로 3위를 기록했으며(전체 15위), 혼다는 5% 상승해 약 23조원로 4위(전체 19위), 폭스바겐은 14% 상승한 약 9조3천억원로 5위를 기록했다(전체 47위).
6위는 4% 상승한 포드(전체 50위), 7위는 13% 상승한 아우디(전체 59위), 8위는 19% 상승한 현대차(전체 61위), 9위는 4% 상승한 포르쉐(전체 72위), 10위는 닛산(전체 90위), 11위는 1% 상승한 페라리(전체 99위)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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