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10월 한 달간, 패밀리 세단인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0월 중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뉴 알티마 플러스(2.5/3.5)를 구매하는 고객이 선납금 30% 납입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등록세 지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유비 550만원(3.5모델)과 450만원(2.5모델)을 지원한다(월 최대 45만8000원).
한국닛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차량 구매조건과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특별한 혜택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이 추구하는 남 다른 라이프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 알티마의 가격은 2.5모델이 3460만원, 3.5모델이 3790만원이다(VAT 포함).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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