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이 최근 CJ 엔투스 프로게임단과 눈 건강브랜드 ‘아이시안’ 제품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게임 훈련을 하며 눈을 혹사해야 하는 프로게이머들의 ‘눈 건강 도우미’에 적극적으로 나선 셈이다.
‘아이시안’은 2008년에 런칭한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의 눈 건강 전문브랜드다. 노화로 인한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이시안 루테인’, 눈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이시안 아스타잔틴’, 노화와 눈 피로 개선에 모두 도움을 주는 ‘아이시안’, 눈에 좋은 과일인 블루베리를 섞어 음료 형태로 만든 ‘아이시안블루베리’등 총 4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년간 CJ 엔투스 선수단의 공식 눈 건강 파트너로써 약 4000만원 상당의 아이시안 제품을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엔투스 선수단의 서포터즈와 팬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아이시안은 수험생이나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의 눈 건강에 필요한 전문브랜드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