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동북아 암정복 허브 부산’을 주제로 부산국제암엑스포2011(International Cancer Expo & Forum in Busan 2011)에서는 지역 의료기관의 명의들이 직접 나와 환자들에게 암 예방과 극복을 위한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한다.
엑스포 첫째 날인 2일 오후 1시부터 제 1강의실에서는 ‘페암의 진단과 치료(부산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이민기 교수)’란 주제의 건강 강좌가 열린다.
이어 오후 1시 50분부터는 '뇌졸중의 증상과 예방(동아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 차재관 교수)' 강좌와 '바이러스성 간염의 예
이후 강좌로는 '대장암의 진단과 치료 및 예방(세계로병원 외과 이승도 이사장)', '암조기검진과 예방수칙‘(부산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 김창훈 교수)'이 제 1,2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