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그랑프리에서도 레이싱모델의 인기는 높았다. 많은 관람객들은 레이싱모델의 사진을 찍기 위해 패덕(Paddock)으로 몰렸다.
마카오 그랑프리는 지난 1954년부터 시작해 매년 11월 셋째주 주말에 열리고 있다. 시내 도로를 이용해 만든 시가지 서킷인 마카오 키아서킷(Guia Circuit)에서 진행되며 자동차 경기와 모터사이클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유일한 대회다. F3,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 GT컵, 모터사이클 그랑프리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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