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더블엑스 종합 비타민 무기질'이 올해 판매 11개월만에 누적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올해 약 3조 규모로 형성된 가운데 단일 상품이 1,000억원을 넘게 기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 올해 더블엑스 단품 매출금액을 따지면 전체 한국암웨이 매출의 12%, 뉴트리라이트 브랜드의 26%의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중 단일상품으로 연 매출 1,000억을 달성한 유일한 제품"이라며 "공급가 기준으로 책정된 수치이기 때문에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한다면 실제로는 매출액이 더욱 높다" 며 베스트셀러 상품인 더블엑스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1948년 처음 판매를 시작한 더블엑스 비타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