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씨드의 고급스러운 스마트키가 화제다.
기아차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82n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신형 씨드(cee’d)’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돋보이는 ‘신형 씨드’는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
날렵한 디자인만큼 스마트키 디자인도 세련됐다. 또 일반적인 기아차의 디자인과 차별화됐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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