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22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5회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송영욱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관절통의 진단적 접근(홍승재 경희의대 교수) ▲관절통 환자의 신체검사(김현아 한림의대 교수) ▲자가항체의 의미와 관절윤활액 검사(신기철 서울의대 교수) ▲관절염의 영상의학적 접근(송인섭 중앙의대 교수)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고전적 약물들(이상원 연세의대 교수)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
송정수 중앙대학교병원 교수(류마티스내과)는 “2007년부터 시작돼 5회째를 맞고 있는 연수강좌는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준비돼 있어 개원의를 비롯해 여러 의사 회원들이 최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