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일렉트로닉스가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 재단이 주관하는 ‘2012 세계 최고 윤리 기업(2012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선정됐다.
이로써 필립스는 에티스피어 재단에서 최초로 윤리 기업 순위를 발표한 2007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6년 연속 세계 최고 윤리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7년과 이듬해인 2008년에는 전자(Electronics) 부문에서, 2009년부터 올해까지는 4년 연속 의료기기(Medical device) 부문에서 선정됐다.
에티스피어 재단은 기업의 사회 윤리적 책임을 연구, 조사하는 국제적 씽크탱크(Think Tank) 그룹으로, 기업의 윤리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2012 세계 최고 윤리 기업’ 선정은 36개 이상의 산업 분야, 1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대표이사는 “필립스는 ‘업무에 관한 기본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