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우르바흐 대표는 향년 50세로, 1989년부터 다임러그룹에 입사 후 다양한 직무를 맡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다임러-트럭 코리아는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유고로 인한 경영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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