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는 28일부터 내달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2 LA모터쇼’에서 신형 XFR-S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XFR-S는 재규어 XF 중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로 XKR-S에 장착되는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는 69.4kg·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초대며 최고속도는 시속 300km로 알려졌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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