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 요실금수술 5000회를 달성했다.
서주태 부인요실금센터 센터장은 “최근 중년여성뿐만 아니라 젊은 30, 40대 여성에서도 요실금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요실금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노력은 물론 발병 시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제일병원은 부인과 진료와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편 부인요실금센터는 현재 방광 및 요로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요역동학검사기와 체외자기장 신경치료기(ExMI)를 갖추고 여성 복압요실금 및 신경인성 방광 등 다양한 배뇨장애를 진단해 환자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